메르베르펜션
자동차로 37분
이 성을 지은 백순삼 씨는 대우조선해양 연구원으로 재직 중 은퇴 무렵 소일거리로 복항마을에 텃밭을 가꾸었다. 그러다 2003년 9월 부산경남을 강타한 태풍 매미로 인해 600여평 밭의 농작물이 쓸려내려가 버리고 토사가 무너저버렸습니다.